
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오늘은 대운이 올때 나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어떤 징조가 생기는지에 대해 말씀드려 볼께요.
먼저 나는 토속신앙이나 사주팔자를 맹신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배척하지도 않으며, 참고하여 나에게 좋은 것은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먼저 밝힌다.
대운이란?
사전적 의미로 아주 좋은 운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사주팔자로 대운은 10년에 한번 오는 큰 운을 뜻하기도 한다.
(*사주팔자 음양오행에 관심이 많아 나중에 블로그로 하나씩 그것에 관해서도 풀어볼까 생각중이다.)
이러한 대운을 우리는 모두가 원하고 나에게 그 시기가 언제쯤 올지, 아니 오기는 하는건지 궁금하거나 바라고 있을것이다.
대운이 오기 전에 나에게 일어나는 변화들이다.
1. 갑작스런 불운
- 대운이 오기전 갑작스런 고통이 찾아온다. 아침이 오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듯이 주변 가족이나 내가 크게 아프거나, 금전적, 일적 등 갑작스런 고통이 찾아온다.
그러나 이는 지혜롭고 슬기롭게 해결된다.
2. 환경의 변화
- 대운이 오기전 나의 환경이 변한다. 이직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하거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등 나에게 기존의 환경이 아닌 새롭게 환경이 바뀐다.
3. 사람 관계 정리
- 대운이 오기전 나의 주변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물갈이가 된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로 자연스럽게 세팅되며, 기존에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정리 된다.
4. 오래된 문제의 해결
- 대운이 오기전 나에게 그동안 심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었던 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심적인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마음이 평화로와져 좋은 기운을 가지게 된다.
5. 좋은 습관과 가치관의 변화
-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대운이 오기전 내가 심신으로 대운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된다.
좋은 습관과 가치관이 생기고 내면의 풍요가 생긴다.
좋은 가치관과 마인드가 생겨 좋은 습관을 가져다 주고 좋은 습관은 좋은 행동의 결과로 대운을 불러온다.
이러한 변화들이 나에게 생길 경우 나의 운이 크게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운은 자신이 만들고 불러오는 것으로 가만히 기다린다고 나에게 오지 않는다.
또한 만약 온다 하더라도
나에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이러한 대운은 그냥 지나치게 된다.
기운(대운)이라는 것도 사람과 같아서
자신이 발을 뻗고 누울 수 있는 자리인지 아닌지 알고 나에게 와서 머문다.
긍정적인 생각과 꾸준한 좋은 습관을 반복할때
나에게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아니, 지금 바로 대운이 앞에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