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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사주팔자 음양오행 5가지 성질 (나는 어떤 사람인가?)

 
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의 많은 것들과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물과불, 해와달 등
인간은 살아가는 모든 환경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인간은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살아간다."
 
 
 
사주를 맹신하진 않지만, 조금씩 알아가다보면
과학적이고 근거가 있고 통계적이며,
인간지향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어떨까?
나는 어떠한 기질과 성향은 가지고 있나?
나는 어떤 일을 해야 잘 풀릴까?
등 사주팔자를 공부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사람과 환경, 일 등 다양한 것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해하여 미연에 화를 방지할 수 있고,
좋은 기운을 증폭하여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사주팔자의 기본이 되는 오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양오행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5가지 기질 중 한가지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기질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의 주가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5가지는 
목(나무), 화(불), 토(흙), 금(바위,금속), 수(물)입니다.
 
이러한 5가지 기질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물상에 비유하였지만,
내가 목의 기질을 가졌다고 나무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물상적으로 기질을 나타내는 이유는
물상으로 비유하였을때 사람들이 가장 쉽게 이해하며,
그 기운이 가지고 있는 힘을 쉽게 나타내기 위해
물상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즉 목의 기운은 위로 솟구쳐오르는 힘,
생명이 갓 태어나 위로 뻗어나가려는 기운,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진취적인 도전의 기운을
함축적으로 나타낸 물상이 나무인것입니다.
 
 
목의 기질이 좋다고 하여 집안에 식물을 키우거나,
금의 기질이 좋다고 하여 금붙이를 차고 다니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기운은 서로 생할 수도, 극할 수도 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을 한다라고 하면,
쉽게 말해 나에게 도움을 주는 관계라 생각하면 됩니다.
 
극이라 하면, 나에게 해를 가하는 관계입니다.
 
어던 사람과 어울리다보면,
유난히 나와 잘 맞지 않거나
부딪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극의 관계일 수 있습니다.
 
 
 
가령, 목의 기운을 가진 사람은 수의 기운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금의 기운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해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생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고,
극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생의 관계이지만 너무 과할 경우 나태와 자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극의 관계이지만,
적당할 경우  자극과 담금질로 바꿀 수 있어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주팔자에 대해 앞으로 자세히 하나씩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